7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이렇게 변경됩니다.

7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7월 6일의 경우, 일 확진자 수가 1,212명을 돌파하였으며, 작년 12월 24일 최대 확진자 1,241명 이후 역대 최대의 수치로 두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 6일 확진자 1,212명 돌파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어 다음과 같이 적용이 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현재 일상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하고 있으며, 전파력이 기존보다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의 유행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수도권의 확산세를 꺾기 위한 수도권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확정하였습니다.

 

우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유지

신규 확진자의 수가 1천명대를 돌파함에 따라, 방역 당국에서는 가장 먼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로 확산세를 차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만약 2~3일 이내로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경우 최고 단계로 격상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검토중

수도권에서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먼저, 20대와 30대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가호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선제 검사도 집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의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레를 도입하여 열흘간의 영업 정지를 적용하고, 개인에게는 구상권의 청구와 함께 위험 시설에 때한 불시 점검도 예고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시 일상 생활은 다음과 같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가장 먼저 사적인 모임의 경우,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 됩니다. 단, 예방 접종의 완료자의 경우, 사적 모임 금지의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모든 다중 이용 시설의 경우, 오후 10시 운영 제한이 적용이 되며, 클럽 및 나이트, 헌팅 포차 등은 집합금지가 적용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시행시, 기업 및 정부의 필수 경영 활동 및 공무의 필요한 경우에는 인원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학교의 경우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게 되며, 복지 시설의 경우 이용 정원의 50% 이하로 운영해야 합니다. 사업장에서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30%의 재택 근무와 시차 출퇴근제 및 점심시간 시차제가 권고됩니다.

종교 시설의 경우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스포츠 경기의 경우,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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