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매출 감소시에도 지급

4차 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영업제한 업체도 지급 예정

4차 재난 지원금의 경우 초기 영업 제한 업종 중 매출이 감소한 업체에만 지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회 산자중기위 예산결산 소위에 따르면 15일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영업 제한 업종에 관한 매출 증가시에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4차 재난 지원금의 지원 규모는 1070억원이 증액 될 것이라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이전 4차 재난 지원금 발표에 따르면 매출액이 50% 이상 감소한 일반 업종에 대해서 100만원을 추가하여 총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지원금 1,320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영업 제한 업종의 경우 총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300만원을 지원하고 일반 업종의 경우 경영위기 업종 (매출액 20% 이상 감소)와 매출 감소 업종으로 구분하여 20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하는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전기 요금 지원 기간을 기존의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할 것이라고 하며 이에 2202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4차 재난 지원금에 관한 지속적인 정보는 다음을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4차 재난 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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