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맥라렌’ 차주의 막말 놀란

부산 해운대구 송정도 슈퍼카 운전자의 보복운전 놀란

부상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슈퍼카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말과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사연이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자신을 부산에 거주하는 다둥이 아빠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13일 저년 7시즈음에 귀가중 심각한 보복운전 피해을 겪었다고 합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19시경 아내와 아이셋을 차량에 태우고 송정에서 귀가하던 삼거리 부근에서 신호대기 중 정차하고 있었다 합니다. 그런데 그때 오른쪽 골목길에서 빠른 속도로 굉음을 울리며 신호를 받아도 제가 앞쪽으로 운행을 못하게 차량 우측 앞으로 급정차하며 끼어들었다고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순간 놀랐지만, 신호가 바뀌어 앞으로 진행하는 순간 맥라렌 차량의 유리창이 내려오면서 하얗게 상기된 얼굴의 30대 초반의 남자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절말 화가 났지만, 좁은 차 위데 있는 어린 아이와 다섯 가족이 타있는 상황에서 혹시나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창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 차량은 작성자를 계속 따라오면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에서 내려 정차를 하더니 차에서 내려 아이들에게 “애들아 니네 아버지 거지다 알겠냐! 그래서 이런 똥차나 타는 거다”라고 하며 주행 신호가 켜질때까지 반복적으로 욕설을 퍼붇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에 작정자는 맥라렌 차주의 인적사항을 근처 중동 지구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맥라렌 차주는 “변호사가 알아서 할 것이다”말을 남기고 거들먹거렸다고 합니다.

이에 작성자의 아이들은 그날의  충격으로 “아빠 우리 거지야?”, “우리는 거지라서 돈도 없어” 등의 이야기를 하고 맥라렌 차주에 대한 위협적인 행동을 떠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작성자는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이라고 하며, 고소 사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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