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요금

전기차는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모터에 공급을 하면서 움직이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내연기관이 없기 때문에 휘발류나 디젤원료를 사용하는 차량에 비해 공해가 없습니다. 무공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지구와 인류를 위한 선택이 오늘날 전기차의 보급율 상승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인 현대기아차 그룹은 향후 내연기관 엔진에 대한 개발이나 생산을 멈추고 전기차와 수소차로 모든 생산을 전환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10~15년 뒤면 내연기관 신차를 볼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차가 대세이고 꼭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에 현대기아차의 과감한 플랜이 계획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기에너지를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생산을 하는 경우에는 완벽한 친환경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영화 백투더퓨쳐에서처럼 나르는 자동차에 쓰레기를 넣으면 날아가는 자동차와 같은 미래 자동차가 또 개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온 세상에서 좀 더 진보하게 되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기차 충전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요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기존 내연기간과 동일거리 주행 시 요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아반떼 휘발류와 경유차량을 아이오닉 전기차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휘발류 아반떼 1.6 100km당 연료비 : 11,448원
  2. 경유 아반떼 1.6 100km당 연료비 : 7,302원
  3. 아이오닉 전기차 완속(개인용) : 1,132원
  4. 아이오닉 전기차 급속 : 2,759원

휘발류 아반떼 차량과 아이오닉 전기차 급속을 비교를 하면 연간 연료비를 비교해 보면 100만원 가량의 연료비가 발생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가 초기 구입비용이 조금 높을 수는 있겠지만 유지비로 따지면 전기차가 정말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배터리 기술이 좀 더 진보를 해야하는 부분은 몇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실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기술만 발달한다면 전기차가 전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기차 세상이 오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충전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곳에 충전시설이 있고, 주유소에서도 전기차 급속충전 시설이 있다면 좀 더 빨리 전기차의 전성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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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