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275명 역대 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가나?

7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 1,275명을 기록하였습니다.

6일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나, 바로 다음날인 7일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인 1,275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최고 확진자 1,240명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4차 대유행’에 대해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에서는 이런 감염 추세가 지속될 경우 일평균 ‘최대 3,00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정부의 발표에 다르면 확산세는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주말까지 지켜보려고 한다 일요일에 열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논의 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4단계 기준은 수도권 1,000명이며, 서울은 389명입니다. 현재 서울의 일주일 평균 환진자의 수는 387.4명으로 이는 4단계에 근접한 수치이며,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될 경우 사적 모임의 경우, 오후 6ㅇ시까지는 4인까지만, 가능하며,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게 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그럼 학교 직장은?

행사는 금지가 되고 집회는 1인 시위 이외에는 모두 금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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