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새희망자금 대상 신청방법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대상 및 신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에서 유흥업소 가운데 단란주점까지만 재정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하며, 이번 2차 긴급 내난 지원금을 소상공인, 특고와 프리랜서, 아동 돌봄 가구에 대한 현금 지급을 추석 전에 시작하겠다 하였습니다.

2차 재난 지원금을 위한 추경 예산이 22일 통과 되었으며, 24일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대상

이번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의 경우, 선별 지원으로 지원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선별 기준에 맞추어 대상이 되는 경우, 정부에서는 행정 정보를 활용하여 대상자에게 문자로 알려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소상공인을 일반 업종, 집합 금지 업종, 집합 제한 업종으로 구분하여, 각 업종마다 일반업종 100만원, 집합 금지 업종, 200만원, 집합 제한 업종 150만원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업종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243만명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2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뷔페, 피씨방, 콜라텍, 실내 공연장,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 방문판매, 유통물류센터, 대형 학원(300인 이상)

집합 제한 업종의 경우, 1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형 매장 및 수도권 음식점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 자금의 경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문자 발송 대상자에게 24일 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아 25일 부터 지급됩니다.

매출 감소 확인 등이 불가능할 경우, 지자체와 소상공인 진흥 공단의 확인 절차로 인하여 지급 시기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의 주요 내용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의 경우, 선지급 후확인의 형태로 지원된다고 하며, 먼저 지원을 한 후 그 다음에 형평성에 맞는지 평가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의 대상자는 정부가 문자를 통해서 통지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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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