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 5인 이상 모임 금지 유지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 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14일 종료 예정 이었던 수도권 2단게, 및 비수도권 1.5 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가 추가 연장 되게 됩니다.

또한 5인 이상의 집합 금지 조치도 유지되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2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현행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고, 5인이상 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 1.5 단계로 하향 조정한 뒤 이를 14일까지로 한차례 연장하였습니다.

이번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의 연장은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 되며,

현재 연일 4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5일 평균 확진자 수는 4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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