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니면 처음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기로 생각한다면 쉽게 작성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어느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건 처음 작성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다.

양식은 정해져 있으나 각각에 항목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바로 파악한다는 것은 어렵다. 처음 레포트를 작성하라고 숙제를 받으면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적어야 할지 생각하는 것과 같다.

과연 무슨 내용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 것인가?

각각의 사업 계획서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번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일반적인 정부 정책 자금 지원 부분은 각각의 목적이 구분되어 각각의 항목이 존재하게 된느 ㄴ것이다.

제품 개발 아니면 서비스 개발이 목적일 수도 있고, 판로 개척 시장 확대의 목적일 수도 있고, 기존 사업의 전환이 목적일 수도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각각의 항목에 맞는 부분으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처음에 어떻게 적어야 하고 각각의 항목은 과연 어떻게 적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일까? 그 방법은 무엇일까?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각각의 양식에 정확하게 맞는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각의 사업의 부분을 잘 찾아보면 예시는 있다.

즉, 처음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려고 생각을 한다면 그 예시를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다.

그 예시가 나의 사업에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각각의 항목은 이런 부분을 적어야 한다는 부분은 적혀져 있다.

그리고 예시를 보면 당신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예시를 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내용이 정말 잘 쓰여져 있다는 사실보다 정말 나도 이해할 수 있겠구나라는 점이다. 내가 의학 부분에 전공자가 아니어도, 디자인 부분의 전공자가 아니어도 사업 계획서의 예시는 정말 쉽게 이해 될 수 있게 작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사업 계획서를 읽는 사람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읽는 사람을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것이다. 지금 당신이 작성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사업에 대한 평가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각각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평가 위원이지만, 당신이 하고 있는 내용의 전부 아니 그 일부분을 다 알 수는 없다. 그런데 당신이 일반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단어들로만 사업 계획서를 작성한다면, 무슨 일이 발생하겠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일반적이라는 것은 당신이 하고 있는 계통 아니 업종에서 일반적인 것이다. 그것이 절대 모든 사업 평가 위원이 생각하는 일반은 아니라는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기로 하신다면 염두해 두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