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능, 한 눈에 보는 매실 효능 5가지!

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여온 과실입니다. 구연산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새콤달콤한 맛에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피크린산 성분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 매실 효능 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매실 효능”


1.매실이란?

매실 효능

수확 시기에 따라 익기 전에 미리 따는 청매와 익은 후에 따는 황매로 나뉘고, 가공 방법에 따라 오매, 금매, 백매로 분류됩니다.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은 금매, 청매의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들어 까마귀처럼 검게 만든 것은 오매라 부릅니다. 소금물에 하루 절여 햇볕에 말린 것을 백매라고 합니다. 매화나무의 열매 매실은 중국이 원산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널리 재배해 지금까지 음료, 장아찌, 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2.매실 효능 5가지

[소화를 좋게 한다]
유기산은 신맛을 내고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합니다.소화를 좋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며 피로를 풀어줍니다.

[칼슘 흡수 도움]
매실의 유기산(특히 구연산)은 살균력을 가지며,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을 돕고 칼슘을 효율적으로 장벽에 흡수시켜 칼슘 부족을 해소시킵니다.

[피로회복]
구연산은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 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해독작용]
매실에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 기능 향상]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3.매실 고르는 법

매실을 고를 때는 색이 선명한지 알이 고르고 단단한지 잘 살펴보니다. 무조건 알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껍질엔 흠이 없고 벌레 먹은 흔적이 없는 것이 좋은 매실입니다.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구입하는 매실은 살짝 덜 익은 청매인데, 이것을 원료로 장아찌나 매실청, 매실주 등을 만듭니다. 하지만 덜 익은 매실에는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너무 덜 익은 것을 딴 것은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적당히 익은 매실은 상큼하고 신맛이 나고, 덜 익은 매실은 쓴맛이 납니다. 매실을 반으로 잘랐을 때 씨가 깨지지 않은 것이 좋은 매실입니다.


4.매실 보관 방법

수확 후 매실을 냉장고에 저장하면 거의 대부분 쭈글쭈글 말라버립니다. 하지만 1~5℃의 온도에 70~80%의 습도를 유지하면서 보관하면 처음 그대로의 상태를 한 달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청매실은 맛이 시기도 하지만 독성 때문에 생으로 잘 먹지 않고 매실청이나 장아찌, 주스, 차, 잼 등으로 대부분 활용합니다. 매실을 동량의 설탕에 재워 숙성시킨 매실청은 식후 더부룩한 속을 차분하게 가라앉힙니다.매실주를 담글 때는 상처가 없고 상하지 않은 매실을 골라서, 낮은 도수의 술에 담그고,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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