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안 도로 BEST4 드라이브 코스 추천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봄철, 차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옆에 두고 해안 도로를 달리며 해안가 드라이브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한국의 아름다운 해안 도로 베스트 4!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동해 새 천년 해안 도로

구글 플레이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새천년해안도로는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4.16km에 이릅니다. 동해새천년해안도로는 해안가를 따라 푸른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탁 트인 해안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의 명소입니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도로 정상에 우뚝 서있는 새 천년 소망의 탑도 볼거리입니다. 소망의 탑 주위에는 비치조각 공원 등의 쉼터가  함께 있어 드라이브 중 휴식이 가능하며 소망의 탑 위로 멋진 일출을 보는 것이 백미로 손꼽힙니다.​

 

소망의 탑과 고깃배, 날아가는 갈매기가  한 데 어우러진 일출의 모습은 큰 감동을 자아내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국내해안선도로 새천년해안도로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구글 플레이 사이트나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확인하실수 있어요^^

 

2. 남해 물미 해안 도로

구글 플레이 사이트에 구글 페이지 번역을 해보시면 나오는데 물미해안도로 는 남해군 삼동면에서 미조면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로  약 20km에 달합니다. 물건리에서 시작, 미조항에서 끝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각 지명의 앞 글자를 따서 물미 해안 도로로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 사이트에 따르면 이곳은 해안을 따라 곳곳에 들어선 작은 어촌마을과 포구가 어우러져 남해의 자연 경관과 어촌의 향취를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남해안 특유의 맑고 청량한 바다와 크고 작은 다양한 섬들도 이곳의 경치에 큰 몫을 합니다. 구불구불 굽이진 도로를 달리다 보면 마치 산수화 같은 수려한 풍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금산 남쪽의 ‘두 모 마을’, 상주 ‘은모래비치’,‘송정솔바람해변’등도 구경한다면 금상첨화! 남해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완성됩니다. 유튜브에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3. 서해 백수 해안 도로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는 영광 칠산 앞바다의 구불구불한 해안을 따라가는 16.8㎞의 도로입니다. 드라이브하는 동안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 작은 섬과 광활한 갯벌,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 도로에는 전망대와 주차장이 곳곳에 있어 잠시 차를 멈추고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칠산정은 쭉 뻗은 백수 해안 도로와 서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 전망대인데요, 전망대 가는 길엔 붉은 동백꽃이 만발해 있어 절경을 자랑합니다. 칠산정 맞은편 해변에는 해안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칠산정과 함께 노을전시관에서 바라보는 백수 해안 도로 일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일몰 시각을 꼭 미리 체크해서 백수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창선·삼천포대교

경남 남해와 사천을 잇는 창선·삼천포대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 흐드러진 장관이 펼쳐진답니다. 봄꽃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창선대교 삼천포대교는 남해 창선도와 사천 사이 늑도·초양도·모 개성을 연결하는 단항교·창선대교·늑도교·초양대교·삼천포대교 등 다섯 다리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 건너 봄을 만나러 가기 좋은 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총 길이 3.4㎞로 걸어서 건너기에도 부담이 없는 해안도로 인데요,각기 다른 모양의 다리에 조명이 켜지는 밤이면 야경으로 한 번 더 마음을 훔칩니다. 삼천포대교 옆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남해안 경치도 색다르답니다. ​삼천포대교에서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천 실안마을도 가깝기에  때를 맞춘다면 봄꽃 드라이브부터 실안 낙조, 남해 야경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드라이브 하기 좋은 국내해안도로 BEST4 를 알아보았는데요, 소개해드린 해안 도로 드라이브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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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