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우리 인체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고생하는 기관은 간이라고 하네요. 간은 독소, 영양소 등 여러가지 물질의 대사과정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며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간은 열심히 일해서 문제가 생겨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평소에 쉬어도 너무 피곤하고 무력해지면 가장 먼저 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간수치 높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도록 할께요.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등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째, 피로감과 무기력함 간수치가 높아지면 피로감과 무기력함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침묵의 간으로 불리는 간수치가 오르면 잠을 많이 자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면 병원을 찾아서 간 건강 검진을 해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둘째, 부종 몸에서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기능이 우리몸에서 간이라고 합니다. 간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의 피로물질을 제거하지 못해서 부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 경변으로 혈액이 간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와서 발목이나 발 등에 수분이 쌓여서 몸이 붓기도 하며,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등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셋째, 입냄새입냄새가 나는 이유 중 간수치가 높을 때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음식물이 부패되어 나오는 냄새가 아니고 속에서 냄새가 올라오며, 당뇨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입냄새를 유발하기도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넷째, 황달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얼굴빛이 노랗고 황달증상이 나타나며, 그리고 눈동자가 누렇게 변하고 피부도 푸석푸석 해집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섯째, 소변, 대변 변화 간수치가 높아지면 대소변 색깔이 변한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담즙이 생성되지 않아서 대변 색깔은 연해지며 소변색깔은 진한 갈색으로 악취가 나기도 하고,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간수치를 낮추려면 음주와 흡연을 줄여야 하고 비타민, 단백질 위주 음식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잘 먹고 잘 쉬는 것도 간수치 내리는 방법이니 잘쉬고 잘먹고 하도록 합시다.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증상들도 있다고 하니 잘 체크해 보시길 바래요.

가장 쉽게접할수 있는 간에좋은음식은 계란과 부추. 마늘,결명자 ,당근등도  간에좋은음식이며 꾸준히 드시면 간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할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