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자 – 느리게 간다

해외 수출을 진행한다면, 국내가 아니라고 단순히 생각하기 보다는 그들의 문화를 알아가야 한다

 

해외 수출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문화를 알아간다는 것이다. 그중 이번에 할 얘기는 느리다는 것이다.

 

수출만 잘 하면 되지 왠 문화?

 

이렇게 생각하고 반문을 할 수도 있다. 아니 온라인으로 무역을 하는 사람이 왜 문화를 이야기 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은 사람이 한다는 거다

 

해외로 수출을 하는데 있어서 국내와 마찬가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의 주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온라인 무역으로 진행을 하지만, 거래의 규모가 커질 수록 실제 사람을 만나야 일이 성사된다.

처음 동남아 시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국 사람이라는 단어와 가장 많이 연관이 되어 있는 “빨리 빨리” 외국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기계를 설치하고 시운전을 진행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전기다. 공장에 기계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계를 실제 설치하러 들어갔음에도 공장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무실용 전기는 가동이 되고 있었지만, 공장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과연 설치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루이틀이 지나도 그다지 차이가 없었고 계속 재촉했음에도 똑같이 나오는 대답은 곧 된다는 말뿐이었다. 전기 공사 업체에다 이야기 한지도 벌써 2주일이 넘었다고 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약 1주일이 지나서야 공장에 전기 공사 업체가 들어왔고, 오전 근무 후에 또 다시 작업은 중단되었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계속 발생한 것이었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거래 조건상 기계 설치 후 남은 잔금은 없었다. 금액은 다 받고 최종 설치만 남은 상황이었다.

계획된 일정보다 약 5일 정도 지연이 되어 기계 설비가 완벽하게 설치가 되었고 시운전이 진행이 되었다.

 

희한하게도 현지 사람들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당초 진행되기로 했던 일정보다 전기 설치가 지연이 되어 시운전 까지 약 5일 정도가 더 걸린 상황이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심지어 업체 대표도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심지어 늦어져서 미안하다는 표현도 했다.

그래서 일까? 1차 설치 후 얼마 후 바로 2차 계약을 따 낼 수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다.

 

한국 사람이 상대적으로 급하다는 것을, 거래를 진행하고 수출 업무를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당장 아니면 오늘 이내에 모든 일을 끝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느끼는 것은 느리다는 것이었다. 정확히 얘기를 하면, 다들 느린데 한국 사람이 정말 빠르다는 것이었다.

해외 수출 절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자고 일어 났는데 누군가 당신에게 프로젝트를 참여하기 위해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업무를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보다 느리게 진행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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