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멈추는 방법, 자주나는 이유, 안멈출때 해결법

코피 멈추는 방법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원인 

 

콧 속의 건조, 종양, 동맥류가 주요 원인 

코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가장 발생이 잦은 어린이들에게 흔한 원인으로는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비비는 행동입니다.콧속에 이물을 넣는 등  잘못된 습관에 의한 코피도 적지 않습니다.아파트 생활자가 많은 요즘에는 건조한 실내 때문에 콧속이 건조해져 가볍게 코를 비비는 정도의 자극에 의해서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코 내부가 휘어 있는 비중격 만곡이나 비중격 천공이 있는 경우에도 정상적인 공기의 흐름을 변형시켜 콧속의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피가 쉽게 나곤 합니다.세균,바이러스 및 알레르기성 비부비동염이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점액의 분비 등 정상적인 비점막의 방어기전이 변화하여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코피의 원인 중 심각한 것은 비강이나 부비동,비인강 부위에 생기는 양성 및 악성종양입니다.특별한 이유없이 반복적인 코피와 지속적인 한쪽 코막힘 증상이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 종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등으로 머리에 심한 외상을 입은 후에 뇌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에 동맥류가 발생할 수있습니다.이 경우 혈관벽이 팽창해 심한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코피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사망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하면 외상없이도 발생 

코 내부의 국소적인 원인이 아니고 전신질환의 영향으로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코피 뿐 아니라 평소 멍이 잘 들고 생리양이 많거나 가벼운 외상이나 상처에도 출혈이 지속될때 이러한 경향의 가족력이 있을때,혈우병이나 선천성 응고병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혈액의 응고를 담당하는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는 질병들에게서도 쉽게 출혈(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혈소판의 생성에 문제가 있는 백혈병,다발성 골수종이나 간질환 등은 혈액 응고나 혈소판의 수를 감소시켜 코피를 포함한 출혈성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특히 혈소판의 수가 20,000/㎣이하가 되면 외상없이도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만성 신부전 환자가 장기 혈액투석을 받는 경우나 지나친 음주로 비타민K가 결핍돼도 혈액 응고인자가 부족해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혈액순환제라는 이름으로 많이 복용하는 소량의 아스피린도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킵니다.와파린같은 혈전용해제는 용량이 과할 경우 심한 코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알코올 중독,간질환,화학요법,,비타민 결핍이 혈소판과 응고 인자를 감소시켜 코피의 원인이 됩니다.동맥경화성 혈관질환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에 의해 초래되는데 특히 중노년기 코피가 발생하는 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특히 고혈압은 코피를 일으키는 전신적인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자체가 코피를 일으키는 직접 원인이라기보다 출혈 정도를 심하게 하는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노인에서 고혈압 등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꼭 후비강의 출혈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기타 원인으로 수은이나 크롬 등 중금속의 전신적 독성이나 장티푸스,백일해,디프테리아 등의 감염성 질환이 있으며 신부전증에서도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환자의 10%정도는 자세한 진찰과 검사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위험한 코피,후방 출혈 

혈의 대부분은 비중격의 앞부분에 위치한 키셀바하 부위에서 발생하는 전방 출혈입니다.전방출혈은 경미한 출혈로 소아나 젊은 성인들에서 많이 발생하고,후방출혈은 10%내외로 비교적 드물지만 쉽게 지혈되지 않으며 노인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전방출혈은 외상,염증,구조적 원인,이물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후방출혈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증,혈액질환이 선행되곤 합니다.전방출혈과 달리 후방출혈은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목 안쪽으로 고이기도 하므로,구토,토혈,각혈,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빈혈과 혈변을 초래합니다. 

어린이나 젊은층에서 흔한 가벼운 전방출혈은 큰 위험이 없으나 혈압이 높은 노인에게는 후방출혈은 생명을 위협 할만큼 위험할 수 있습니다.피가 목뒤로 넘어가서 입으로 내뱉는 경우 후방출혈의 가능성이 높은데 출혈이 계속되면 어지럼증,빈맥,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얼굴색과 결막이 창백해집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및 안멈출때 해결법 

 

심할땐 원인이 되는 질환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전신질환에 의한 출혈이 아닌 경우 대부분 충분한 압박만으로 잘 해결됩니다.그러나 뚜렷한 출혈부위없이 스며나오는 출혈이나 다발성의 반복되는 코피는 고혈압,응고장애와 같은 전신질환을 의미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이때는 즉시 혈액학적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응급수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쉽게 멈추지 않는 후방출혈이나 응고장애를 동반하는 노인환자,심한 고혈압과 허혈성심질환을 가진 환자,빈혈이 심한 환자의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속히 병원을 가야 합니다. 

드물게 특정 혈관에서 반복적인 출혈이 발생한다면 내시경을 통해 전기나 레이저를 이용한 소작술이나 동맥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전기나 레이저 소작에 실패하는 경우 비강 전반에 걸쳐 패킹을 하게 됩니다.패킹이란 출혈 부위를 압박할 수 있는 지혈대를 비강 안으로 삽입하여 출혈 부위를 누르는 것으로 흔히 바세린을 묻힌 거즈를 사용합니다.

먼저 국소마취제와 혈관수축제로 비강을 수축시키고 마취를 한 후 바세린 거즈를 이용해 차곡차곡 압축하며 삽입합니다.패킹은 출혈정도에 따라 2~5일 후 제거하는데 거즈 자체에 균이 자라거나 2차적인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코피 발생 시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비갑개 압박 

눕는 자세보다는 의자나 소파 등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코피가 나면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은데 피가 호흡기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고개를 앞으로 기울여야 합니다.당황해서 혈압이 오르면 코피가 더 심해질 수 있어 비갑개를 손가락으로 5~20분간 충분히 압박하면서 여유있게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입으로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내쉬며,목뒤에 얼음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이렇게 조치를 했음에도 멈추지 않거나 피가 목 뒤로 넘어가는 경우 탈지면을 코 깊숙히 넣고 압박한 상태로 즉시 병원을 가야 합니다. 

코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원인을 빨리 찾아 치료하는 것입니다.코피는 주로 손가락에 의한 외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코를 비비거나 후비는 흡관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면 평소에 잘 관리해서 비점막의 염증을 줄여야 합니다.

코를 심하게 풀거나 재채기를 하는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갑작스런 온도의 차이나 너무 건조한 환경은 비점막을 건조시키거나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주어 코피를 나게 할 수 있기 떄문에 그러한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잘 유지하고 취침 전에 바세린이나 연고제를 코 안쪽에 발라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이나 소염진통제의 복용에 유의해야 하며,일단 코피가 멈춘 후에는 심한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하고 맴고 뜨거운 음식,지나치게 뜨거운 샤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외상에 의한 출혈,후방 출혈의 경우에는 지혈 후 바로 비행기를 타거나 기압이 낮은 고지대로 이동하게 되면 기압의 변화로 인한 재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하는게 중요합니다. 

 

코피 안나게 해주는 좋은 음식 

 

쑥은 단백질,비타민A,C와 칼슘,칼륨,철분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특히 코피에 좋은 칼륨도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철분이 많아 혈관과 혈액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부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코피가 났을때 효과적입니다.혈액의 상태를 정상화시켜 출혈했을때에도 빨리 응고시켜줍니다.

연근 

연근은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B12,탄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이 성분들은 소염작용이 뛰어나 점막 조직의 염증을 가라앚혀줍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콧속 미세혈관의 출혈을 막아주는 비타민C가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K가 들어있어 코피 지혈에 도움을 줍니다.

목차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