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칸 2개 차지한 비매너 BMW 참교육한 ‘강심장’ 스파크 차주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주차공간에 관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차 4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경찰차 2대가 막아서 빈축을 샀고, 제주도에서는 학교 내부 주차 공간을 문제로 교육감과 의회 사이에 의견 다툼도 있었다.

이뿐 아니다. 한정된 주차 공간에 불법 주차로 인한 문제도 발생하는데 지난달에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은 주차 공간을 문제로 보복 신고를 벌였다.

이처럼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주차난에 주차공간에 대한 운전자들의 신경은 날카로울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최근 주차 칸을 지나치게 차지한 차량에 ‘참교육'(?)한 사진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과거 한 차례 누리꾼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던 이 사진에는 BMW 차량과 함께 주차된 스파크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BMW 차량과 부딪힐 듯 아슬아슬하게 주차된 스파크 차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파크 차주에 따르면 BMW 차량은 주차 칸 2개에 걸쳐 비매너 주차를 했다. 이 때문에 차량 1대가 주차할 공간이 사라졌고, 이를 참지 못한 스파크 차주가 복수에 나섰다.

여간 강심장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외제 차 옆 주차를 능숙하게 한 스파크 차주는 몇 cm 안 되는 틈만 남긴 채 BMW 옆을 막았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화룡점정으로 바퀴까지 BMW 쪽으로 틀어 빠져나갈 여지조차 주지 않았다. 이에 BMW 차주는 스파크를 치우지 않고서는 운전석으로 타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스파크 차주는 “조수석을 통해 운전석으로 들어가서, 알아서 차 빼서 나갈 거다”라고 전하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BMW 차량은 해당 주차장을 빠져나가면서 스파크 앞문부터 뒷문까지 상처를 냈으며, 스파크 차주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BMW 차주를 신고했다는 후기도 전해졌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google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