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설빔 차려 입고 보신각서 ‘제야의 종’ 친 펭수

인사이트KB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스타 펭수가 2019년 기해년을 보내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종로 보신각 ‘2019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과 메이저리거 류현진,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 펭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펭수는 알록달록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타종 행사 참여는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와 반다비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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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사뭇 긴장한 표정으로 서 있더니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5’, ‘4’, ‘3’, ‘2’, ‘1’이라는 시민들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펭수는 제대로 정신 차리고 제야의 종을 울렸다.

영하 19도까지 떨어진 세밑 강추위에도 보신각에 모인 시민들은 펭수의 종소리를 듣고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경제가 풀렸으면 좋겠다”, “영원히 사랑하자” 등 소원을 빌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EBS 연습생이다.

그가 출연하는 자이언트펭TV는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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