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뻘 ‘36살 연하’랑 결혼하며 행복해 함박웃음 짓는 62세 할머니

인사이트Facebook ‘Thu Sao & Triệu Hoa Cươ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커플이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는 서로의 나이에 상관없이 뜨겁게 사랑하고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서로만을 바라보는 커플을 소개했다.

화창한 오후 상큼한 꽃향기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결혼식장에 두 남녀가 서 있다.

달달한 분위기만 물씬 날것 같은 평범한 커플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유는 신부와 신랑의 나이 차이가 36살이나 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Facebook ‘Thu Sao & Triệu Hoa Cương’

지난 9월 베트남 까오방(Cao Bang)에 사는 62세 여성 사오(Thu Sao)는 일 년간 만남을 이어온 호아(Trieu Hoa Cuong)를 남편으로 맞이했다.

사오는 처음 둘의 연애 소식을 알렸을 때 주변으로 부터 많은 시기 질투와 악의적인 말들에 힘든 시간을 겪어야했다.

사람들은 한낱 불장난이라며 둘의 사랑을 의심했고 호아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기도 했다.

하지만 둘은 사랑 하나로 숱한 역경들을 견디고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

인사이트Facebook ‘Thu Sao & Triệu Hoa Cương’

결혼식에서 사오는 “쉬운 사랑은 깨지기 쉽다. 우리는 힘들게 결혼했기 때문에 더 단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호아 역시 “우리는 나이에 관계없이 동등한 존재로 서로를 사랑할것이다”며 아내에 대한 단단한 사랑을 보였다.

결혼 후에도 둘의 근황은 항상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둘은 SNS 라이브를 통해 사오가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관심을 끌었다.

그녀의 임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노산인데 아이가 건강하길 빌어요”, “아이도 낳고 평범한 가정 꾸리세요” 등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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